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세계 최초의 성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으로서 잊혀져 가는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1998년 8월 14일 개관하였습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 총 104평 규모로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황토방 아파트로 알려진 (주)대동주택(회장:곽정환)의 건물기증과 한국, 일본 시민들의 자발적 성원에 힘입어 순수민간 차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앞으로 잊혀진 역사를 바로 세워 후대에 역사의 교훈을 전하기 위해 역사자료전시와 다양한 교육사업, 연구 조사사업등을 전개할 것입니다. *<나눔의 집> 소개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던 90년 초, 당시 생계조차 어려웠던 일제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불교계를 비롯한 온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92년 10월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나눔의 집>은 10여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하고 있으며,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만행의 진상규명과 공식사죄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눔의 집에서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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