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네모 속 다양한 이야기를 함축한 시각 매체인 우표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우표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2015년 3월 개관하였으며, 약 10만여 점의 우표들이 순환 전시되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1884년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 우표인 ‘문위우표’부터 우리나라의 정치·사회적 흐름을 알 수 있는 근·현대우표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정치·경제·문학·만화·캐릭터·한국의 미(美)·의상·예술·스포츠 시리즈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우표와 북한우표 등 총 1,50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관람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갖고, 평소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이들에게 손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 보내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우표를 이해하고 우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의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 2015. 3. 14. - 박물관 설립 및 박물관 개관 및 개관전 《우표박물관은 살아있다》 

 ​∙ 2015. 8. 18. - 박물관등록 (전남 제35호 1종 전문박물관) 

 ​∙ 2015. 8. 29. - 고유번호증 발급 

 ​∙ 2015. 9. 17. -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기념 우취인 초대전 《추억을 담은 우표여행》

 ∙ 2016. 5. 3. - 제 18회 담양 대나무축제 기념 우표전시회 《우표는 살아있다》

 ∙ 2017. 5. 2. - 2017년 담양 대나무축제 기념 영-호남 우표전시회 《보고싶은 우표》

 ∙ 2018. 2. 9.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세계 동계스포츠 우표전시회》

 ∙ 2018. 5. 2. - 2018년 담양 대나무축제 기념 영-호남 우표전시회 《우표는 말한다》

 ∙ 2018. 8. 15. - 《광복 73주년 기념 북한우표 전시회》

 ∙ 2019. 5. 1. - 2019년 담양 대나무축제 기념 우표전시회 《자랑스런 우표》

 ∙ 2020. 9. 5. - 《2020 한국 근·현대 우표 전시회》

  - 제 1 전시실

  - 제 2 전시실

  ∙ 한국우표 - 최초 우표인 ‘문위우표(1884년 발행)’부터 현대까지의 보통우표, 기념우표 

  ∙ 외국우표 – 미국, 유럽 우표 
  ∙ 북한우표 등 총 약 10만 여점 소장

  ∙ 손 편지 쓰기, 에코백에 나만의 우표 만들기, 추억의 기념우표 만들기 등 

​  ※ 손 편지 쓰기 외의 프로그램은 방문 전 문의바랍니다.

  ∙ 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오후 12시~오후 1시 휴식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설과 추석은 당일만 휴관

성인 - 2,000원   /  청소년(중고등) - 1,500원  /  어린이(초등) - 1,000원  

​※ 미취학아동은 무료 관람 가능하며,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 부대시설 : 카페, 교육실 

​∙ 주변환경 : 담양 죽녹원 • 담양 메타프로방스 • 한국가사문학관 • 누정문화 (식영정/소쇄원/명옥헌 등) 권내에 있음

 
 ∙ 광주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로 약 18분 소요 (15km) 

 ​∙ 담양 죽녹원에서 자동차로 약 14분 소요 (12km)

 ∙ 광주 시내버스 용전184번 : 대전파출소(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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