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은 세계제일로 우수했던 우리나라의 종이접기, 종이문화예술과 현대종이문화예술작품을 발굴, 전시, 교육함으로서 한국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우수성과 창조성을 국내외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종이문화 발전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전통 종이공예유물로부터 현대 미술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종이문화예술 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특별전시와, 국제교류전을 통해 종이조형에 대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의 접근으로 예술적 표현에 있어 종이의 다양한 쓰임새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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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종이미술박물관 개관

2008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 명칭 변경(문광부 제62호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제1회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개최

          _‘종이관련 국내 최대 상금 - 대상 천만원’ 실시

2010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사 경력인정대상기관’ 인증

2013   K-Culture Hanji Festival - 한지 창작의상 국제교류展

2014  노영혜 종이나라박물관장 민족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훈장 석류장 수여

2015  서울시교육감 인증 ‘서울학생배움터’ 지정

2016  제9회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개최

         _세계종이접기창작작품 공모전 ‘대상’_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실시

2017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역사 포럼 개회(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2018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처’ 지정

인류의 종이문화 발전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상설전시관중 제 1전시실에서는 한국 전통 종이공예유물로부터 해외 종이유물 및 현대 미술·디자인 영역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소장품을 순환하며 전시하고 있으며, 제 2전시실에는 어린이 및 중‧고교학생을 위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비롯한 종이조형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색종이가 세계 최초로 원재료를 물들인 것이며, 봉투라는 것을 최초로 사용한 민족이라는 증거를 찾아 미국의 아틀란타에 있는 다드 헌터 종이박물관에서 1958년에 간행된 다드 헌터(미국제지학자. Dard Hunter. 1883~1966) 자서전을 소장하는 등 한국의 제지관련 역사자료 회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별전시관에서는 기본전시 이외에 매년 <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을 통해 발굴되는 수상작품 및 우수 작품을 전시하며, 주목할 만한 종이문화예술 작가를 선정하여 초대전 및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 여러 국가와 국제교류전을 통해 문화예술로서 국가 간 친선을 도모함과 더불어 인류의 종이문화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종이문화예술 작품 8,00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소장품으로는 우리나라 인쇄술의 우수성을 볼 수 있는 초초대장경(현장(三藏法師)이 번역 집대성한 『대반야파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600권의 일부에 해당)과 조선시대 여인들의 종이접기 지혜와 솜씨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색실첩과 색실함 등 종이공예품, 그리고 공모전 수상작품 및 국내외 종이조형 작가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종이문화예술을 통한 영재교육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상설프로그램과 방학프로그램 그리고 특별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족 또는 또래들과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체험 학습자들의 감성을 자극시키고, 이를 통해 잠재력과 사고력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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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18:00 (폐관 30분전까지 입장가능)

 매주 일요일, 국가 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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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 종이나라스토어(지하 1층), 종이나라놀이터(1층)

​ 주변환경: 국립극장, 장충단 공원, 장충체육관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3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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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166 종이나라빌딩 2층

 전화번호: 02-2279-7901

 홈페이지: www.paper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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