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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박물관은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출판문화를 꽃피운 우리나라의 출판 인쇄 자료를 발굴·보관·전시함으로써 문화 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현실적으로 나타내 주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다른 문화유산과 달리 가장 소실되기 쉬운 출판과 인쇄문화 유산을 시대사적 특성에 중점을 두어 고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출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다.

1990. 06. 29 삼성출판박물관 개관
1990. 07. 25 박물관 지정
1993. 03. 25 제1종 박물관(전문박물관) 등록
2003. 03. 24 구기동으로 이전

상설전시실 : 국보급 전적, 희귀 양장본, 출판. 인쇄도구, 문방구, 고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 : 매년 1, 2회 특별전을 기획하여 전시하고 있다.

「대방광불화엄경」 권13(국보 265호)과 「남명천화상송증도가」(보물 758호)와 「월인석보」 권22,23호(보물 745호)등 국보 1점, 보물 10점을 포함하여 전적류, 근현대 도서류, 출판 인쇄 도구, 고문서, 서화 등 21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SMA(삼성뮤지움아카데미) : 매달 수요일 저녁 7~9시 4~8주 과정으로 문화강좌 개설(1~2월, 7~8월에는 강좌 없음)

평 일 : 10:00~17:00
휴관일 : 토·일요일, 공휴일

개인 : 일반 3,000원 / 유치원, 초·중고생 2,000원
단체 : 1,000원 할인 무료 : 장애인, 65세 이상

한국고전번역원, 화정박물관, 영인문학관, 토탈미술관, 가나아트센타

버 스 : 7022, 7211, 7730번 구기터널 앞 한국고전번역원에서 하차, 7212번 구기동 현대빌라 앞 하차
지하철 : 3호선 경복궁역에서 7022, 7212번 버스로 환승

주소 : (우) 110-8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2-2
전화 : 02-394-6544
팩스 : 02-394-6545
홈페이지 : http://www.ssmo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