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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촌동양문화박물관은 도덕, 역사, 미적의식 함양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덕목을 재발견하며, 삶을 풍요롭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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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세종시대 효자이며 청백리요 대학자였던 고불 맹사성 대감이 사시던 집터에 위치하고 있어, 역사적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북촌한옥마을 내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의 내사산과 도성, 경복궁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이다. 맹사성 대감의 호를 따서 이름지어진 전통한옥『고불서당』에서는 인성, 예절교육 및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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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6. 01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설립 개관
2009. 11. 17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서울시 제88호)
2010. 07. 『공존 : 다문화 이해를 위한 다섯 가지 박물관 생각』 - 5개관 연합전시 개최
2010. 08 서울특별시 교육청 현장체험학습기관 지정
2010. 10 전통한옥 『고불서당』 완공
2010. 11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선비와 서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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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전시관 - 한국, 중국의 선비문화와 충효에 관련된 유물전시
제 2 전시관 - 아시아 각국의 수준 높은 불교 예술품 전시
제 3 전시관 - 한국 전통 민속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민속품은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음.
한국 전통 문화, 민속과 관련된 사진전 또는 작품전이 열리는 공간
고불서당 - 선비문화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당 내부에는 훈장실, 선비의 사랑방, 다실이 조선시대 유물과 함께 꾸며짐. 또한 고불 맹사성 대감의 제자인 세종대왕 어필과 그의 스승인 양촌 권근 선생의 친필 등이 판각 전시되어 아름다운 사제지간의 멋과 옛 성인의 문자향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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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국, 티베트, 기타 아시아 지역의 유물 약 5,10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500여점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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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당체험 (선비문화체험)
- 전통민화그리기 (부채, 티셔츠)
- 좌우명 정하기
- 서울 북촌 공정여행 체험
- 다도체험, 전통 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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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0 ~ 19:00 (18:00까지 입장)
휴관일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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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5,000 원
18세이하 3,000원
단체(20인 이상) : 일반 4,000원 18세 이하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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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체험공간(사회교육실), 아트샵, 목공예공방, 주차장
- 박물관 주변 :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창덕궁, 삼청공원, 정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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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2번,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앞 하차
지하철 :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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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우) 110-2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6
전화 : 02-723-0190
팩스 : 02-486-0510
홈페이지: http://www.dymuseu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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