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박 2022년 제2차 이사회 개최  결과 안내 

2022년 04월 11일 12시부터, 박암종 회장이 최근 건립한 문화사랑방 동묘한옥 성혜헌에서 사박 2022년 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사 재적 위원 22명 중 현장 참석 11명(박암종, 유진구, 신좌섭, 김종애, 한국희, 이경숙, 권영두, 이무웅, 여순희, 노영혜, 해운스님(무순))과 줌참석 4명(민명원, 한성빈, 임양수, 이보람) 총 15명이 참석하였으며 감사는 3분 중 2분(오순희, 감애영)이 참석하였다. 특히 감사하게도 강원도의 해운스님, 경남 대구의 이경숙 관장, 충북 충주의 김종애 관장 모두 먼 길을 달려와 주셨다. 

※갑자기 코로나 오미크론 양성증상이 나타난 박우택 감사와 문미옥 이사는 부득이 불참하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줌을 통해 온라인 회의를 병행하였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향후 줌으로 이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고안건에 이어 의결안건 3건을 상정한 후 3건의 안건을 이의 없이 모두 의결하였다. 

1호 안건인 김재환 전 회장의 국고지원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국고지원사업제한 페널티기간의 종료에 따른 국고지원사업의 재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306만원의 환수금과 5배에 달하는 제재금 처리 건에 대해(총 약 1,800여 만원), 협회가 선 처리 후 김재환 전 회장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건을 의결하였다. 

2번 의안인 신규 국고지원사업의 안을 전 회원에게 의견을 듣는 안을 가결하였으며 마지막으로 3번 의안인 결원 이사(회장에게  위임) 및 특별위원장(홍보위원장, 사이버 명예의 전당 설립추진위원장) 선임에 대해 의결하였다. 

이경숙 이사님의 신규 출간도서 <검은 머리 풀어 수를 놓다>를 참석한 이사 분들께 사인해 증정하였으며 김애영 감사님은 얼마 전 부군상에 조의를 표해주신 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떡을 준비해 주셨다. 

※다음 이사회는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 이사회를 진행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사회 후 근처에 있는 채선당에서 오찬을 한 후 시간이 되는 분들은 해운스님의 초대로 투썸플레이스에서 티타임을 가지면서 이경숙 관장의 수이야기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하였다. 오후 2시 모든 이사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